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문명/스페인인 (문단 편집) ==== 정복자 ==== ||<-2> [[파일:PR5-059.png|width=100%]] ||<|2> * HP: 55 → 70 * 공격력: 16 (건물 +2, 공성추 +4) → 18 (건물 +2, 공성추 +6) * 공격 속도: 2.9 (선 프레임 딜레이 4) * 명중률: 65% → 70% * 근접 방어: 2 * 원거리 방어: 1 → 2 * 사정거리: 6 * 방어 유형: 특수, 궁사, 기병, 기마궁사, 화약 * 이동 속도: 1.3 * 시야: 8 → 9 * 생산 비용: [[파일:에오엠2 식량.png|width=30]] 60 [[파일:에오엠2 금.png|width=30]] 70 * 정예 업그레이드 비용: [[파일:에오엠2 식량.png|width=30]] 1200 [[파일:에오엠2 금.png|width=30]] 600 * 생산 시간: 24초|| || 정복자[br]Conquistador || 정예 정복자[br]Elite Conquistador || |[[파일:external/images2.wikia.nocookie.net/Conquist.jpg]]| HD판 이미지 || [[콩키스타도르]], 말을 탄 총통병. 가격은 비싸지만 능력치는 좋다. 원거리 유닛인데다 한방 한방이 강력하기에 공격 속도가 빠른 몽골의 특수 유닛인 [[만구다이]]보다 치고 빠지기의 효율이 좋은데다가 이동 속도도 빠르고 체력도 기병이라 어느 정도 되기 때문에 [[이론상 최강|이론상으로는 완벽에 가까운 유닛]]. 하지만 막상 실제로 써 보면 좋은 스펙에 비해 단점이 많아 애매한 유닛이다. 가장 크게 와 닿는 단점은 [[유통기한]]이 짧다는 것이다. 성주 시대에 최대한 많이 뽑아서 단숨에 '''폭풍'''같이 몰아쳐야 하며, 후반에는 힘이 떨어진다. 또한 사정거리가 길지 않기 때문에 생각보다 이 유닛을 조종하기가 쉽지 않다[* 정복자는 대장간 공업이 안되는데 적 궁사들은 최대 3업까지 가능하므로, 시간을 끌면 끌수록 정복자에게 불리해진다. 적이 방업을 하면 정복자 DPS도 낮아지는건 덤.]. 거기다 교전거리가 길어질수록 명중률이 낮아져서 화력이 수치대로 나오지 않는다. 공격 속도가 느린 것도 단점. 게다가 방어 타입이 궁사/기병/기마 궁사[* 결정판부터 속성이 추가됨]라서 상성 유닛이 많다. 총통병처럼 대보병 보너스를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라서 실질 화력은 총통병보다 떨어진다. 상성을 심하게 타는 게임에서 이렇게 애매모호한 유닛은 보조 유닛이 도움을 줘야 하지만, 정복자의 가격 때문에 정복자 외의 유닛을 운용하기 매우 곤란한데다가 총통 특성상 많이 있어야 화력을 제대로 살릴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유닛과 조합을 이루기가 매우 곤란하다. 이래저래 주력으로 굴리기엔 애매해보이는 정복자이지만, 성주시대에서는 얘기가 다르다. 각 상성 유닛의 추가 피해가 크지 않을 뿐더러 빠르고 안 죽고 강력한 무기를 지닌 유닛은 거의 없기 때문. 성주 시대의 주역인 [[기사(에이지 오브 엠파이어)|기사]]도 정복자가 어느 정도 모이면 무빙샷에 대책없이 죽어나간다. 궁사와 척후병도 궁병 공업이 덜 돼서 사정거리가 엇비슷하다. 무엇보다 성주 시대까지 서로 업그레이드 할 정도면 서로 성주 시대에서 승부를 보거나 빠르게 왕정 시대까지 가는 것이 보통. 이런 상황에서는 상대에게 정말 '''압도적인 승리'''를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러쉬를 최대한 빨리해야 하며 누구보다 신속한 업그레이드와 정복자 생산만이 이 유닛을 100% 활약하게 하는 방법이다. 이 유닛의 핵심은 '''성주 시대 때 빨리, 많이 뽑아서 활용하는 것'''이다. 같은 총통병계 특수 유닛인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문명/튀르크족#s-4.2|예니체리]]와는 꽤 비교되는데 예니체리에 비해서 체력과 이동 속도가 좋아서 동수로 싸울 경우 유리하지만 예니체리는 정복자보다 싼데다 공격력과 사거리 면에서 상당히 우위를 차지한다. 가격 문제 뿐만 아니라 카운터치기 너무 쉬운 점도 있어서 [[라인배틀|야전에서 위치 하나 놓고 죽 대치하는 싸움]]에선 예니체리에 비해 현격하게 불리하다. 애초에 이건 빠르게 여기저기 돌리면서 근거리에서 폭발 화력으로 적 유닛 잡고 튀는 게릴라전에 특화되어 있어서 웬만한 [[프리딜]] 각이 나오지 않는 한 야전에서 한 자리 위치 잡고 쏘는 유닛이 아니다. 가격의 문제와 이런저런 운용상 난이도 때문에, 아예 노리고 성주시대에 폭발적으로 몰아칠 거 아니면 게임에서 잘 안 쓰이게 되지만, '''석궁병 업이 안 되는''' 스페인으로 정복자 없이 왕정까지 끌고가서 무료 대장간 업그레이드 받는 미늘창병 + 총통병 + 팔라딘 조합을 가지고 야전을 치르는 것은 어지간히 실력차가 나지 않는 이상 사실상 불가능에 수렴할 뿐더러 미늘창병 + '''무금''' 석궁병 + 팔라딘으로 더 강력한 조합이 가능한 '''페르시아'''의 [[하위호환]]이 되기 매우 쉽기 때문에 절대다수의 스페인 유저는 성주 시대에 이 정복자를 얼마나 잘 쓰냐에 따라 게임의 승패가 갈리는 경우가 많다. 여담으로 맵 에디터를 이용해 이 유닛을 배치하고 플레이어를 투르크로 설정해도 다른 화약 유닛과는 달리 이 유닛은 투르크의 문명 특성인 화약 유닛 체력 증가 보너스를 얻지 못한다[* 화약 유닛을 묶는 공통 클래스는 없고 대신 기술마다 일일이 화약을 사용하는 유닛을 지정해서 등록해줘야 하는데 팀 보너스랑은 다르게 문명 보너스다보니 굳이 제작진이 일일이 넣기는 귀찮았던 모양이다. 마찬가지로 사용자 지정으로 게임을 하는 경우 힌두스탄, 포르투갈, 부르고뉴 같은 문명으로 할 때 다른 문명의 고유 화약 유닛을 얻는다면 효과를 받지 못한다.]. 하지만 예니체리랑 후프니처가 스페인에 있으면 화약 유닛의 연사력이 증가하는 특성이 적용된다. 원래 개발 버전에서는 스페인 특수 유닛으로 [[히네테]](중세 스페인의 투창 기병으로 [[척후병]]의 기병 버전)를 설정했는데 개발 도중 취소되어 [[더미 데이터]]가 되어 에디터에서만 볼 수 있게 되었다. 히네테는 만들다 말았는지 포트릿은 [[기마 궁사]]인데 실제 유닛 스킨은 [[검병(에이지 오브 엠파이어)|시민군]]이다. 다만 척후병과 같은 투창 공격과 기병으로서의 이동 속도는 구현된 채로 남았으며 기본 유닛과 정예 유닛이 모두 개발되었다. 한글판에서는 히네테의 영어 표기인 “Genito'''u'''r”를 ”Genitor”로 잘못 봤는지 '''창조자'''로 오역되었다. 이후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아프리칸 킹덤|아프리칸 킹덤]]에서 드디어 기병 스킨을 입히고 스페인이 아닌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문명/베르베르족#s-4.2|베르베르족]]의 특수 유닛으로 정식 등장하게 되었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정복자, version=s-1.2.8)] [anchor(선교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